취준생 용돈벌이나 직장인 부업추천 ㅡ 데이터라벨링1편

데이터라벨링 소개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시국에 엄청 핫했던,
데이터라벨링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데이터 라벨링이란?

데이터 라벨링이란, 한마디로
AI를 훈련시키기 위해, 즉
기계 학습 및 인공 지능 모델을 훈련시키기 위해 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정답을 제공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라벨링은 종류도 엄청 많은데요.
사진 속 이미지를 지정해서,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이 사진은 고양이다.
이 사진은 강아지다.
라고 입력 해주는 바운딩이라는 것에서부터,
 
음성 녹음을 전사하여
그것의 내용을 텍스트로 입력하여 주는 것까지
정말 종류가 다양합니다.
 
참고로, 직장인들이 할 수 있는 1회성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도 엄청 많아요.

저 같은 경우는, 모의 면접 질문에 답변을 하면서 녹음을 하는 (약 1시간 전후) 1회 성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는데요.
입금은 3.3% 사업소득을 차감하여 통장에 돈이 들어오더라고요.

 
사실, 저희 부모님도 다 은퇴를 하시고, 부모님께서 출퇴근 부담 없이 재택으로
마땅히 소액 일거리로 할 수 있는 부업이 뭐가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알게 된 것이 데이터 라벨링인데요.
 
다른 프로젝트는 개인적으로 60~70대분들께서 하기엔 쉽지 않지만, 음성 녹음 작업 같은 경우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서 할만하더라고요?

참고로, 데이터 라벨링은 가공 업무와 수집 업무로 나뉘어 있는데, 음성 녹음의 경우에는 데이터 수집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를 누군가가 음성 파일을 한국어나 영어, 일본어로 전사하는 가공업무를 하기도 합니다.
 
사실, 고용노동부 https://www.hrd.go.kr/index.jsp

직업훈련포털 HRD-Net

사이트에서 일정 조건만 해당하면 데이터 라벨링 교육에 관한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데요.
 
아래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무료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국민내일 배움 카드 무료교육 지원 제외 대상】
현직 공무원, 교직원
만 75세 이상
월임금 300만 이상인 특수형 근로종사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이면서 45세 미만인 대기업종사자
졸업까지 2년 이상 남아있는 대학생

 
저도, 조건에 해당하지 않아 교육을 따로 듣지는 못했지만,
부모님께서는 해당이 되셔서 
교육수강과 학습을 틈틈이 도와드리고 있습니다ㅎㅎ
 
교육을 들어야 하는 이유가 초창기에는 아무 교육이 없어도 프로젝트 수주가 가능했고,
그렇게 쌓인 경력이 있으면 교육을 안 들어도 여러 프로젝트에 지원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아예 지원 조건에
"데이터라벨링 기초교육 이수자"
"데이터라벨링 심화교육 이수자"
 등으로 지원조건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참고로, 재택이 아니라 출근형 데이터 라벨링 공고도 있어요!
취업준비를 하다 보면 교재비나 학원비, 독서실비 등등 자금이 필요할 때도 있고,
직장인들 대상으로만 하는 데이터라벨링 1회성 데이터라벨링 프로젝트도 있는 만큼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는 한번 찾아보시고 무료 교육에 해당한다면, 한번 교육을 수강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데이터 라벨링의 종류와 프로젝트를 올려주는 사이트는 나중에 소개해 드리기로하고,
일단 오늘은 데이터 라벨링에 관한 간단한 소개로 올리는 포스팅인 만큼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